캐리어오일 종류에 대해 알아볼께요
아로마테라피 효능을 위해
마사지법 등으로 피부에
에센셜 아로마오일을 직접 사용하려면
베이스오일에 섞어서
사용해야 한다는 점 알고 계시죠
이 때 그 베이스오일이
캐리어오일이라고 하고요
그 종류는 상당히 많답니다.
이제 조금씩 살펴볼께요
캐리어오일이란?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캐리어오일 종류는 상당히 다양한데요
식물의 씨나 과육을 압착하거나
용매를 사용해 추출하는
원재료의 향이 약하게 나는
식물성 오일이라고 해요
고농도의 에센셜 아로모오일은
피부에 직접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피부에 쉽게 흡수되면서
에센셜 아로마오일도 피부 속으로
전달하는 캐리어오일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베이스오일이라고도 하며
에센셜 아로마오일과 달리
휘발되지 않아 고정오일이라고도 한다네요
캐리어오일 종류로는
스위트아몬드오일, 호호바오일, 포도씨오일
올리브오일, 로즈힙오일, 아르간오일 등이 있고
목적에 따라 점도나 효능을 고려해서
사용하면 되요
이제 하나씩 알아볼께요
캐리어오일 종류
1. 로즈힙오일
(Rosehip Oil)
로즈힙오일은 남아메리카나 유럽에서
자라는 야생 장미의 일종인
로즈힙의 열매 또는 씨앗로부터
냉압착법이나 용매추출법으로 추출한 오일로
에센셜 아로마오일과 섞어서 사용하거나
로즈힙오일 단독으로 마사지에 사용하는 등
거의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한
캐리어오일 종류 중 하나라고 해요
로즈힙오일은 피부에 좋은 리놀산과
리놀렌산을 대량 함유하고 있어서
피부세포의 재생이나
세포막 증강에 효능이 좋다고 하는데요
로즈힙오일 성분이 피부 속 수분를 지켜주고
주름살 등 피부 노화를 억제하기 때문에
피부에 관심있으신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고 계시답니다.
로즈힙오일의 원료인 로즈힙은
고대 이집트, 남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오랫동안 약용 및 식용으로
사용해 왔다고 하는데요
장미는 약용으로 열매는 식용으로 쓰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에서는
비타민 공급원이던 오렌지가 부족해지자
비타민 C가 풍부한 로즈힙을
시럽으로 만들어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했다고 하네요
로즈힙오일이 비타민보고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닌것 같네요
2. 아몬드오일
(Almond Oil)
아몬드오일은 아몬드 종자에서 추출한 오일로
담황색이며 냄새가 없어요
비타민 D와 미네랄 및 단백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효능이 있으며
피부 가려움을 억제하고
건성피부, 염증성 질환 완화에 좋다고 해요
아몬드오일의 이러한 효능으로 인해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보습을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몬드오일을 사용하실 때
주의하실 사항이 있는데요
견과류 알러지가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의사와 상의 후
사용하실 것을 권장드려요
오늘은 캐리어오일 종류 중에서
로즈힙오일과 아몬드오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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